내돈내산, 모발이식, M자 모발이식, 모발이식 1일차 , 혐오사진주의
💛내돈내산 모발이식편 2500모💛
난 한번 꽂히면 꼭 해야되는 스타일,,
슈룹보다가 김헤수 헤어라인 보고
나도 하고싶다~ ! 해야겠다 ! 로 바뀜ㅋㅋㅋㅋㅋ
신랑한테 일단 허락맡고 열심히 병원 알아보고
ㅊㄷㅇㅋㅇ 로 상담예약 했음(!) (이벤트 하길래)
상담만 받아봐야지 했지만
바로 완납하고 수술날짜 잡고 왔음,,,😂😂맙소사,,
전 후 사진 공개할게용〰️✨
저는 일단 M자 이긴 하나, 탈모는 아니에용~~
수술 당일까지 수면마취의 두려움에 여기저기
후기 찾아다녔음,,(안 찾아 본 곳이 없음)
난 또 엠자 부분에 뛰거나 힘을 주면 혈관이 뽈록 !
튀어나와서 그 혈관에 머리 심는건 아닌지 엄청난 걱정을 했었음
병원에 가니
옷 환복 > 세수 > 전 사진 촬영 > 실장 (모발이식 동의서 작성) > 원장(디자인)
나는 정말 저 엠자 푹 파인 곳만 채워넣고 싶어서
구렛나루랑 연결 하지는 않았음.
요즘 추구하는건 구렛나루랑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거라고 하던데
난 그게 더 부자연스러울거 같아 그냥 엠자만 채우기로 함
디자인 후 수술방으로 감,,, 두구둑두구두구두굳구두
수술대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뒷통수 절개 부위 체크 한 뒤
주사를 꽂고 마취를 시작한다고 하셨음…
읭? 눈 뜨니깐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눈 깜빡 거리는 사이에 수술이 끝나 있었음
시간은 10시 30분에 들어가서 1시 30분에 끝났음(3시간)
회복실에 누워 있다가 가야하는데 나는 그냥 집에 가서 쉬고 싶어서
그냥 바로 퇴원한다고 했음. 대충 설명 듣고
내일도 오라 하길래 집에서 소독하겠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잘되겠거니 하는 스타일임
지금 올리는 사진은 수술 막 끝나고 입니다.
솔직히 진짜 1도 안아프고 국소마취가 아직까지감
(현재 오후11시55분)
눈썹 들썩들썩하면 사알짝 아픈데 참을만한 고통임
다음 올리는 사진은 대략 10시쯤 찍은 사진임.
후기 찾아보니 피딱지가 생기지 않게
멸균식염수를 수시로 뿌려주면 좋다고햇음
난 지금 열심히 퍼붓는중임,,
다이소에 가면 천원짜리 스프레이 공병 팜.
그거 소독용에탄올로 깨끗하게 세척후
멸균식염수 열심히 수시로 뿌려주는중,,
처음에는 두피에 뭍어있는 피딱지, 핏물 계속 흘러 내려왔는데
지금은 머리털 밖에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대만족중인데 앞으로가 좀 많이 기대됨,, 행보크
중간중간 후기 올려드리겠음 20000 뿅 💛